[에너지신문]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을 선도하는 전문지로 국내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에너지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명확한 정책제언을 통해 우리나라 에너지, 자원산업이 새로운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에너지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에너지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 13년간 산업현장에서 눈부신 성장을 한 에너지신문의 건강한 비판과 정책제언자로서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가스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전문신문으로
[에너지신문] 새로운 에너지 기술과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신속히 전달하고 언론의 정도를 걸어온 에너지신문사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협회는 기후 변화에 대비하고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하는 내연기관차를 저공해 수소차로 교체하기 위해 수소 차종 다양화, 충전소 설치 및 운영비 지원, 유가보조금 지원, 충전소 설치 규제 완화 등을 정책에 반영할 것을 건의하며 170개 수소충전소 설치에 앞장서왔습니다.또한 운영 중인 CNG 충전소를 액화 수소충전소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2015년 파리 기후 협약에서 140개 국가가
[에너지신문] ‘바른정보·참언론’을 지향하는 ‘에너지 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장기간 전쟁으로 인해서 에너지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 국가 경제는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중국 견제 정책으로 인한 우리나라 주력분야인 반도체, 밧데리 등 첨단 분야의 해외 수출시장 환경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전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이상기후와 자연재난은 그동안 인류가 누려오면서 무분별하게 환경을 파괴한 댓가이고 앞으로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 재난의 결과는 무서울 정도입니다.
[에너지신문] 에너지 전문지로서 정확한 분석과 신속한 정보제공으로 에너지산업을 이끌고 있는 에너지신문의 창간 13주년을 40만 에너지기술인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인터넷 매체인 ‘日刊에너지’를 함께 운영하며 에너지 뉴스미디어의 중심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에너지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전 세계는 지금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여러 방안들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관리기술 연구와 함께 에너지효율 선진강국 도약을 목표로 에너지 수요 효율화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이 창간한 지 벌써 13주년이 됐습니다. 에너지정책과 에너지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에너지신문의 역할을 치하합니다.오늘날 기후 및 세계정세의 변화로 에너지 가격과 다양한 문제가 증폭되고 있습니다. 가스산업의 발전도 국가와 마찬가지로 정치보다 슬기로운 정책과 기업의 대응이 있어야 가능합니다.그중에 석유, 자원, 전력, 가스, 신재생, 원자력, 수요관리, 안전, 부품, 유통 등의 분야 뉴스를 제공하고 정책 제안을 하는 에너지신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따라서 에너지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더욱 깊이
[에너지신문] 최근 발간된 ‘중국은 어떻게 실패하는가(원제 : Danger Zone)’은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 역사상 가장 위험한 구간(Danger Zone)에 이미 진입, 향후 10년간의 총력전 결과에 따라 완전히 다른 국제 질서가 펼쳐질 수 있다.특히 2020년대 중반까지 중국의 대만 침공 등 양국 간 군사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다소 도발적인 예언을 담고 있다.책의 공동 저자인 마이클 베클리와 할 브랜즈가 미국 유명 대학 정치·국제관계학 교수인 동시에 두 사람 모두 현재 국방부 등 미국 정보·국가안보 관련 다양한 기관에
[에너지신문] 우리나라가 공식적으로 사용후핵연료 문제 해결에 나선 것은 2013년 3월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위원회를 설치하고 사용후핵연료 처분을 위한 공론조사를 시작한 것으로부터 볼 수 있다.21대 국회에는 국민의힘에서 김영식, 이인선 의원이, 민주당에서는 김성환, 홍익표 의원이 특별법안을 발의하고 있다. 특별법 발의로 고준위방폐물이 국회에서 논의된 지도 1년이 넘었다. 여야는 10차례의 법안 소위원회 회의를 가졌지만 아직까지도 소관 상임위원회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상정하지도 못했다.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이기도 한 사용후
[에너지신문] 태어나 처음으로 미국에 갔다 왔다. 북미지역 최고, 최대 규모 태양광 전시회인 ‘SPI(Solar Power International)’에 한국관 운영 차 다녀왔다.SPI는 세계 태양광 산업과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미국을 비롯한 해외시장 개척에 대단히 중요한 전시회이기에, 협회는 한국에너지공단의 지원을 받아 매년 한국관을 운영한다.올해 한국관에는 아이솔라에너지, 라인테크, JH머티리얼즈, SFC, J&D 일렉트로닉스, 한국2차전지, 인셀이 참여했다. 또 한화큐셀, 현대엔솔, 엘지엔솔 등 대기업은 독자적으로 부스를
[에너지신문] 참담한 1%대의 영업이익률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의 변혁 속에 전력, 가스를 공급하는 에너지기업들의 경영상태가 악화일로에 있다. 이미 한전의 부채는 200조원, 가스공사의 미수금은 15조원를 넘었다.전국 2000만고객에게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일반 도시가스사의 영업이익율은 1%대에 불과하다. 국내 전산업 평균(5~6%대)은 물론, 내셔널그리드 등 외국의 주요 유틸리티기업과도 비교해서 현저한 격차를 보이고 있다. 이는 에너지복지를 위한 미공급지역 공급확대와 안전을 위한 장기사용설비의 재투자는 물론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에 대
(출처 : 에너지경제연구원)
(출처 :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신문] 대성쎌틱에너시스가 지난 13일 우수대리점 초청 세미나를 열고, 대리점-본사 간 상생 협력 방안 및 비전을 공유했다. 대성쎌틱은 매년 대리점 세미나를 통해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왔으며, 대리점주들이 직접 마주하고 있는 각 고객들의 의견도 생생하게 청취해 제품과 서비스에 적극 반영해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영업의 핵심 주체인 각 지역의 우수 대리점의 역량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본사 차원의 전폭적 지원 의지를 전하며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구체적으로, 수도권‧중부‧호남
[에너지신문] 최근 울산 고려아연 에너지저장장치(ESS)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관할 소방당국은 인원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고, 분당 약 75톤의 물을 최대 130m까지 쏘아 보낼 수 있는 대용량방사포까지 투입했다.하지만 화재는 ESS설비가 완전히 다 타고 난 후 15시간 만에 진화됐다.23일 오전 9시 8분쯤 발생한 화재가 24일 0시 30분이 돼서야 진화된 것이다. 지금까지 발생한 ESS 화재 피해 중 최대 규모다.고려아연은 국내 철강·기계 업종 가운데 유일하게 2021년 9월 RE100에 가입했다. 글로벌 RE100 415개
[부고] 김현제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의 부친(故 김진철님)께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별세 : 8월 29일(화)▲빈소 : 울산전문장례식장 VIP 1호(울산 북구 산업로 1023)▲발인 : 8월 31일(목) 08:30▲장지 : 울산하늘공원
[에너지신문] 최근 울산 고려아연 에너지저장장치(ESS)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관할 소방당국은 인원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고, 분당 약 75톤의 물을 최대 130m까지 쏘아 보낼 수 있는 대용량방사포까지 투입했다.하지만 화재는 ESS설비가 완전히 다 타고 난 후 15시간 만에 진화됐다. 23일 오전 9시 8분쯤 발생한 화재가 24일 0시 30분이 돼서야 진화된 것이다. 지금까지 발생한 ESS 화재 피해 중 최대 규모다.고려아연은 국내 철강·기계 업종 가운데 유일하게 2021년 9월 RE100에 가입했다. 글로벌 RE100 415
[에너지신문] 산업과 일상의 전 영역에서 전기동력화(Electrification)가 가속화되면서 모터와 발전기의 핵심 부품인 희토류 영구자석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1960년대 발명된 사마륨코발트(SmCo) 자석에 이어 1980년대 네오디뮴(NeFeB) 영구자석이 개발되면서 희토류를 이용한 영구자석은 기존 자석을 빠르게 대체했다.네오디뮴 영구자석은 페라이트 자석의 약 5~12배에 달하는 강한 자력을 지녀 각종 전자제품, 로봇 등 첨단산업, 방위산업 등에서 경량화, 효율화를 주도하고 있다.특히 네오디뮴 영구자석은 전기차의 구동모터와
[에너지신문] 요즘 들어 매 여름 최고 온도를 지속적으로 갱신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더위로 인해 산불까지 빈번히 일어난다. 이미 오래전부터 기후변화에 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여러 국제 협의체에서 목표를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파급효과는 인간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 인류의 생존을 위해 그 중요성은 더욱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방안으로는 대표적으로 수소 에너지, 재생 에너지(그중에서도 특히 풍력 발전과 태양광 발전), 이산화탄소 포집·저
[에너지신문] 수소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언급되는 다양한 에너지원 중 수많은 국가에서 핵심 에너지원으로 인식하고 있다.세계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수소 활용 분야가 다양해지고 생산 비용이 절감되면서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증가하는 수요에 따라 공급이 받쳐줘야 하지만 한국과 일본처럼 자국 내 생산량으로 충족하기 힘든 경우 해외로부터 수소를 도입해야 한다. 여기서 문제점은 도입하는 수소가 지속가능한 수소(Sustainable Hydrogen)인가 하는 점이다.현재 수소 생산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그레이 수소는 생산하는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