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협회, 송재호 신임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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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수 기자
  • 승인 2020.04.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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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사업추진ㆍ93개 세부 사업계획 확정
▲ 한국도시가스협회가 10일 10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2020년도 제1차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협회장으로 경동도시가스 송재호 회장을 선출했다.
▲ 한국도시가스협회가 10일 10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2020년도 제1차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협회장으로 경동도시가스 송재호 회장을 선출했다.

[에너지신문] 한국도시가스협회의 신임 협회장으로 경동도시가스 송재호 회장이 선출됐다. 그 외 임원은 전원 유임됐으며, 구자철 전임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는 10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2020년도 제1차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2020년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을 확정했다.

▲ 송재호 도시가스협회 신임 회장.
▲ 송재호 도시가스협회 신임 회장.

이날 협회는 2020년도에 산업구조 변화의 선도적 대응, 정책ㆍ제도개선 서비스 강화, CSㆍ조사연구 서비스 및 사회공헌 강화, 도시가스 마케팅 역량 강화, 분산전원 기반 확충 및 보급확대, 집단에너지 대응력 강화 및 미래지향적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등 안전관리규제의 합리화 및 효율적 수행 등 8대 사업추진을 위해 총 93개의 세부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송재호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도시가스업계는 경기침체, 지구온난화 및 타연료와의 경쟁확대 등으로 인한 성장의 한계에 봉착했으며, 도시가스산업을 둘러싼 환경변화의 가속화, 과도한 요금규제로 인한 수익률이 악화됨에 따라 도시가스업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양적 성장 보다는 질적 성장과 Digital Transformation의 시대 조류에 부합하는 환골탈퇴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그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 실행력 강화, 커뮤니케이션 채널 확보를 통한 소통 강화, 전문인력 및 위원회 운용을 통한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지속가능한 협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향후 방향을 밝혔다.

이날 송재호 회장은 도시가스업계의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고, 산업의 발전을 통해 국내 도시가스업계의 대외적 위상을 제고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구자철 전임 회장에게 전국 도시가스사의 감사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구자철 전 회장은 “2019년은 국제관계에 기인한 경기침체와 기후영향으로 상당히 어려운 한 해였지만, 협회와 회원사간 협력으로 충격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2020년 역시 어려운 상황이지만 회원사와 힘을 모아 변화하는 산업구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합리적 에너지시장과 미래지향적 안전관리체제가 구축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임 송재호 회장은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MBA)를 졸업하고, 글로벌 전략 컨설팅회사인 부즈앨런해밀턴 컨설턴트ㆍ모니터그룹 프로젝트 매니저와 국제가스연맹(IGU)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경동홀딩스 회장, 경동도시가스 회장 및 경동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미래전략위원,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송재호 신임 한국도시가스협회 회장이 구자철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 송재호 신임 한국도시가스협회 회장이 구자철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2020년도 한국도시가스협회 주요 사업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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