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친환경차 국내생산 비중을 현재 1.5% 수준에서 2022년 10%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 나왔다. 국내 누적보급 목표도 전기차 43만대, 수소차 6만 5000대로 대폭 확대한다는 것이다.이는 2022년 글로벌 친환경차 생산비중이 약 5%로 전망되는 점을 감안할 때 글로벌 수준 5%의 2배에 이르는 과감한 목표다.정부는 18일 산업통상자원부부 업무보고를 계기로 자동차 업계가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관계부처 합동 ‘자동차 부품산업 활력제고 방안’을 발표했다.그간 정부는 8~10월 지역별 부품업계 현장 간담
[에너지신문] 내년도 전기자동차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부예산이 5402억 5600만원,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을 위한 정부 예산이 1420억 5000만원으로 각각 편성됐다.특히 신재생 보급ㆍ금융지원사업은 40%이상 늘어난 5240억원이 편성됐다. LPG소형저장탱크 보급 예산은 113억 4300만원, 군단위 LPG배관망 지원예산은 531억 2800만원으로 각각 편성됐다.[2019년도 환경부 전기차ㆍ수소차 예산 국회심사 증감액] (단위: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