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바이오가스 고질화 사업' 알린다
예스코, '바이오가스 고질화 사업' 알린다
  • 최인수 기자
  • 승인 2023.09.2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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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서 홍보부스 운영
▲ 예스코 바이오플랜트 전경사진.
▲ 예스코 바이오플랜트 전경 사진.

[에너지신문] 예스코(대표 정창시)는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열리는 제12회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WCSMF)’에 참가해 '바이오가스 고질화 플랜트사업' 등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은 세계 각지 도시 관계자와 국제기구, 학계 인사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매 2년마다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포럼에서 예스코는 ‘바이오가스 고질화 플랜트’ 사업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예스코 바이오가스 플랜트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바이오가스를 도시가스로 전환 공급 활용한 사례로 연간 약 1만세대가 사용 가능한 도시가스를 생산할 수 있다.

예스코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이 전 세계적 이슈인 만큼, 각국 도시대표단들의 큰 관심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본 사업 모델이 친환경 도시계획에 많은 참고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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