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 약 22개소 대상 특별점검

[에너지신문] 인천도시가스가 추석 명절을 맞아 가스기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가스사고 예방에 나섰다.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혁)는 19일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운서역 광장 일원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인천도시가스는 캠페인과 함께 운남동에 위치한 영종국제재래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약 22개소를 대상으로 △공급배관 가스누출여부 및 차단밸브 작동상태 △사용시설 가스누출 여부 및 위해사항 점검 등의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인천도시가스는 추석 연휴 도시가스 시설물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없애고, 연휴 기간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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