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경제사회 확산 및 환경보전 추진 공로 인정
[에너지신문] 남동발전은 5일 경상남도, 낙동강유역환경청, 경상남도교육청이 주최한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상남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했다.
그간 남동발전은 1회용품 사용줄이기를 위한 다회용컵 공유확산 추진, 발전부산물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제품개발, 석탄재 수입대체 민관공 협력사업 및 굴껍데기 탈황흡수제 재활용사업 추진 등을 통해 순환경제사회 확산과 환경보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21년 공기업 최초로 본사 사내카페 다회용컵 공유시스템 도입 및 운영했다. 지난해에는 다회용컵 공유플랫폼 기업 창업을 위한 사내벤처팀을 선정하고 올해 다회용컵 공유시스템 경남 지역확산, 1회용품 제로챌린지 참여 등을 추진하고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자원순환 선도기업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 국가 정책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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