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사회 영남지회, 안전혁신 세미나 열어

[에너지신문] (사)한국가스기술사회 영남지회(회장 최인환)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12층 세미나실에서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혁신 세미나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도시가스분야, 수소분야, 인간공학분야 등 안전분야별 다양한 주제와 가스기술사 활용방안 및 가스설계업, 가스시공업 등의 신설을 통한 가스안전기술 고도화 필요성에 대해 논의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도시가스산업의 도전과 가스기술사의 역할(박현석 기술사,박사/부산도시가스) △우리나라 수소산업의 추진현황 및 전망(김남규 기술사/울산대 교수) △안전심리와 안전행동 (최인환 기술사/경동도시가스) △가스4법에서의 가스기술사 활용방안 고찰(신동현 기술사,박사/극동대) 등이 발표됐다.

이영기 한국가스기술사회 회장은 "안전기술의 고도화 및 안전문화 확산 등을 위해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기술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