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 등 7개 기관 참여… 안전점검 강화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는 23일 경남개발공사를 비롯한 경남도내 7개 기관 및 단체와 ‘사고없는 안전한 건설사업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를 비롯해 경남도내 7개 기관이 ‘사고없는 안전한 건설사업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를 비롯해 경남도내 7개 기관이 ‘사고없는 안전한 건설사업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개발공사 3층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경남개발공사를 비롯해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사,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창원소방본부, 창원한마음병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남동부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등의 기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스안전공사는 협약에 따라 경남지역의 근로자와 도민의 가스사고 예방 교육·홍보, 안전점검을 지원할 예정이다.

추석권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장은 “유관기관과 협업해 건설사업장에서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자에 대한 교육·홍보와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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