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봉사단, 배식지원 및 행사장 환경 정비

▲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봉사단이 17일 ‘제43회 당진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봉사단이 17일 ‘제43회 당진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봉사단이 17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3회 당진시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지원사격에 나서며 지역내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당진시지회가 주관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렸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이날 행사 취지에 공감하고 의미를 되새기며 배식지원 및 행사장 환경 정비 등 봉사활동 벌이며 원활한 진행을 위한 행사 운영을 도왔다.

한마음봉사단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진행되는 의미 있는 행사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장애인이 차별 없이 평범한 일상을 누리고 생활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장애인 산악회인 ‘달팽이 산악회’의 산행 지원 △‘충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한 충남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 등 지역 내 장애인들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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