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자원환경 ESG분과 위원회 개최
국제협력 마스터플랜‧ESG 경영전략‧국제협력사업 계획 소개

▲ 17일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자원환경 ESG분과 위원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17일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자원환경 ESG분과 위원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광업공단이 17일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자원환경 ESG분과 위원회를 열고, 구제협력사업 계획과 ESG 경영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분과위원회 회원사인 자원환경 민간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수립한 국제협력 마스터플랜과 ESG 경영전략, 향후 국제협력사업 계획 등이 소개되어 민간기업에게 정보를 제공했다.

최승진 KOMIR 해외협력처장은 “광물에서 에너지가 생산되는 요즘, 개발과 보존의 조화를 강조하는 광물자원분야 ESG 전략의 반영은 글로벌 이슈”라며 “KOMIR는 민간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하여 필요한 지원을 다 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는 2017년 민간 중심의 해외광물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설립됐으며, 오는 9월 제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54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해외 진출 애로사항 청취, 글로벌 자원산업 동향 등 관련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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