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푸드트럭 및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에너지신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13일 창립 20주년 기념 ‘제1회 어린이 환경사랑 사생대회’를 열었다. 이날 참가자를 포함해 200여명이 방문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생대회는 미래엔서해에너지의 공급권역인 당진·서산·예산·태안·홍성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의식을 향상시키고 지역문화 발전과 어린이들의 창작활동 및 정서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미래엔서해에너지 ‘제1회 어린이 환경사랑 사생대회’가 열리고 있다.
▲ 미래엔서해에너지 ‘제1회 어린이 환경사랑 사생대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지구사랑 △환경보호 △신재생·친환경에너지를 주제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했다.

행사는 사생대회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마련해 △무료 푸드트럭 △문화예술공연 △레크레이션 △체험 프로그램 등 어린이들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 제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이사상 △충청남도교육감상과 각 지역별 △교육장상 △국회의원상 △시·군수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환경사랑 사생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길러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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