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세 대상 이달말까지 신청...친환경 BMW 등 자유주제

[에너지신문] 삼천리 모터스가 ‘2023 삼천리 모터스 온라인 어린이 그림대회’를 열고 31일까지 작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시작된 이번 대회는 올해로 4회째다.

‘어린이 그림대회’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대회 참가 대상은 5세에서 13세(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로 △유치부(5~7세) △저학년부(초등학교 1학년~3학년) △고학년부(초등학교 4학년~6학년) 3개 부문으로 나뉘어져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어린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제4회 2023 삼천리 모터스 온라인 어린이 그림대회.
▲ 제4회 2023 삼천리 모터스 온라인 어린이 그림대회 이미지.

대회 그림 주제는 △친환경 BMW △미래의 BMW △자유 주제 등 3가지 중 자유롭게 선택해 BMW 차량 이미지를 활용하거나 상상해 8절지 또는 디지털 그림으로 제작한 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부문별 1명) △우수상 6명(부문별 1명) △디지털 부문 우수상 1명 △특별상 10명 △장려상 100명 등 총 121명을 선발해 6월 15일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된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트로피와 함께 플레이 스테이션(대상), 닌텐도 스위치(최우수상), 전문가용 수채 색연필(우수상), 에어팟(디지털 부문 우수상), 모바일 기프티콘 등 다채로운 상품이 준비돼 있다.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만큼 지난 1월 완공된 삼천리 모터스 군포 커넥티드 센터에서 오는 7월 중 유치부 20명, 저학년부 20명 등 수상자 40명을 초청해 오프라인 그림대회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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