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주천면 경로잔치 행사 지원나서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가 10일 강원도 영월군 주천문화회관에서 열린 주천면 경로잔치 행사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 양윤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장(가운데)를 비롯한 봉사단이 영월군 주천면 경로잔치 행사를 지원했다.
▲ 양윤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장(가운데)를 비롯한 봉사단이 영월군 주천면 경로잔치 행사를 지원했다.

주천면 경로잔치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과 국가발전에 공헌하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의미로 주천사랑봉사회가 주관해 주천문화회관에서 매년 가정의 달 개최하는 행사다.

주천지역 어르신 및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점심 식사 등을 제공하는 주천면 지역의 축제다.

이날 에안센터 봉사단 직원 20명은 주천사랑봉사회를 도왔다. 행사장 세팅 및 점심 배식서부터 서빙, 자리 정리 등 행사의 모든 과정에 참여해 어르신들을 섬기는 봉사의 시간을 갖고, 100만원 상당의 행사 물품을 후원했다.

양윤영 가스안전공사 에안센터장은 “영월군 주천면은 에안센터가 위치하고 있는 지역으로 2016년 준공된 이후 현재까지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해 왔다”라며 “올해부터는 사랑봉사회와 독거노인을 위한 월 2회 도시락 배달을 함께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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