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사회, 호남제주지회 안전기술 세미나

[에너지신문] (사)한국가스기술사회 호남제주지회는 21일 전북 익산종합비지니스센터 1층 세미나실에서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안전기술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위험성평가 △중대재해감축 로드맵 △가스안전선진화를 위한 가스기술사의 역할 및 고유업역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위험성평가(배승균 본부장/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 △중대재해감축 로드맵 대응 추진전략(이주호 기술사/해양에너지) △설계 및 용역분야에서의 가스기술사 업무영역 고찰(정진옥 기술사/(주)다울 대표이사) △가스안전선진화를 위한 가스기술사의 역할(이우곤 기술사/호남제주지회 지회장)을 각각 주제 발표했다.

이영기 한국가스기술사회 회장은 수소배관망 구축 타당성조사, 수소도시 조성사업 마스터플랜 수립, 도시가스타당성 조성 용역, 규제샌드박스 인허가 등 다양한 전문분야에서 가스기술사가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행정관청)과 협력 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