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돈 사장 “사회공헌활동 공정성과 효과성 제고”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사회적 책임경영 자문그룹’을 출범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7일 대전 본사 4층 영상회의실에서 지자체, 대학교수, 사회복지센터 등 사회복지 관련 외부 전문가 8인으로 구성한 ‘사회적 책임경영 자문그룹’ 위촉식을 열었다.

▲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사회공헌 발자취와 향후 사회공헌 추진방향에 대한 자문회의를 열고 있다.
▲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사회공헌 발자취와 향후 사회공헌 추진방향에 대한 자문회의를 열고 있다.

사회적 책임경영 자문그룹은 사회공헌활동 질적 수준 향상과 사업비 집행에 대한 공정성 및 투명성 제고 등 가스기술공사의 CSR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가 참석하는 새로운 조직이다.

이날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자문그룹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의 공정성과 효과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문위원 8명은 위촉식 이후 현재까지 가스기술공사의 사회공헌 발자취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자문에 응했다.

진수남 한국가스기술공사 본부장은 “사회적 책임경영 자문그룹을 통해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며, 가스기술공사의 지속적인 CSR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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