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개사 관계자 70여명 참여…수요처와 소통 협력 나서
에너지 진단‧태양광/VPP‧전력수요관리 등 주요 사업 소개

▲ ‘2023년 고객사 초청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 미래엔서해에너지가 ‘2023년 고객사 초청 세미나’를 열리고 있다.

[에너지신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23일 당진시 소재 본사 비전홀에서 산업용수요처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3년 고객사 초청 세미나’를 열고 주요 관심사인 도시가스 요금 전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고객사와의 소통및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세미나에는 30여개의 산업체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원료값이 급등한 천연가스(LNG) 시장 현황과 전망, 기업 경영 및 에너지 정책 업무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송형상 한국가스공사 경제경영연구소 선임연구원이 ‘국내외 천연가스시장 현황 및 전망 <산업용 도시가스시장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하며, LNG 시장에 대한 현황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또한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이날 에너지 진단 서비스, 태양광/VPP, 전기차 충전소 설치 및 전력수요관리 등의 주요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마케팅본부장인 송민섭 전무는 “현재 가장 큰 이슈인 도시가스 요금 전망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드리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세미나가 많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하고 다가갈 수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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