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까지 접수...경쟁력 있는 급여 및 복리후생 지원

[에너지신문]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오는 4월 23일까지 2023년도 신입사원 특별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영업, 엔지니어링과 견적&오퍼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는 공학(Tech) 분야 △사업개발과 마케팅, 물류를 담당하는 비공학(Non-Tech) 분야 △프로세스 자동화(Process Automation) 분야 △지속가능성 컨설팅 리더십(Sustainability Consulting Leadership) 분야의 총 4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경력 2년 미만 기졸업자 및 2023년 8월 졸업 예정자로,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으며, 2023년 8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선발 과정은 서류 심사(4월), 온라인 평가·그룹 토론 및 발표(5월), 실무진 및 임원 인터뷰(6월), 최종 입사(8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채용 전형인 SGP(Schneider Electric Graduate Program)는 2년 동안 3번의 업무 로테이션, 멘토링 및 글로벌 프로젝트를 제공하며, 지원자들은 다양한 경험을 쌓아 빠르게 커리어를 성장시킬 수 있다. 24개월 프로그램 이후에는 최종 포지션에 배정, 근무하게 된다. 

또한 이 전형을 통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에게는 경쟁력 있는 급여를 지급한다. 

이밖에 개인의 노력을 인정하고 보상하는 Recognition 보너스 프로그램 운영, 탄력 근무제 시행, 복지포인트 제공, 법정 연차 외 추가로 연 10근무일 유급 휴가 제공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로 직원들이 일과 삶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SGP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도 1:1 문의가 가능하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세계 14만명, 한국에서는 약 4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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