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4일 ‘안전 문화 Day’로 지정...안전의식 제고 및 확산

[에너지신문] 해양에너지가 임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구성원 안전·직무역량 교육’을 지난 9일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양에너지는 매월 4일을 ‘안전 문화 Day’로 지정해 구성원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 선진 안전문화 정착을 통한 무사고·무재해 안전경영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 해양에너지가 9일 사내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구성원 역량강화를 위한 안전·직무역량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해양에너지가 9일 사내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구성원 역량강화를 위한 안전·직무역량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안전 문화 Day’는 △팀별 안전개선활동 △사고사례 공유 및 토론 △안전문화 저해 요소 발굴 및 제거 등의 활동으로 진행되며, 이와 관련해 매월 구성원의 역량강화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안전·직무역량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진행된 교육은 도시가스 일반부문 △도시가스 사업법 △안전관리규정 △KGS CODE 개정사항 등과 정압기 비상대응 부문 △정압기 비상대응 및 분해점검 △위험성평가 등에 대해 각 분야의 사내 전문가들이 강의를 진행했다.

또 매월 다양한 주제로 반복해 이뤄지는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가로 △산업안전보건법 △굴착공사 관리기준 △배관탐사 기법 △GIS 정보 활용 △원격감시 운영 △전기방식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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