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제유가는 유럽의 한파 영향, 이란산 원유 대체를 위한 유럽산 원유 수요 증가, 아프리카산 원유공급 차질 등으로 상승했다.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35/B 상승한 $115.93/B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미국의 석유재고 증가 영향으로 전일대비 $0.93/B 하락한 $96.91/B에 거래가 마감됐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미 경제지표 개선 및 이란-서방 간 갈등 지속 등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1.80/B 상승한 $111.70/B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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