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일자리 통해 정부정책 부응 및 활기찬 고령사회 구현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는 달성시니어클럽과 28일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정부정책 부응 및 활기찬 고령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2023년 시니어 가스안전관리원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달성시니어클럽 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는 달성시니어클럽과 28일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는 달성시니어클럽과 28일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시니어 가스안전관리원 사업추진 및 달성군 어르신의 복지지원과 교육기부 활동으로 가스안전 확보를 통한 국민행복 실현 등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포괄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시니어 가스안전관리원 사업 및 교육기부·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시니어 가스안전관리원 사업은 지역의 역량 있는 60+를 ‘시니어가스안전관리원’으로 양성하고 안전 취약계층인 LP가스 사용시설 대상으로 안전점검, 교육(계도)을 제공해 사고예방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박종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장은 “달성군 내 역량 있는 시니어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위해 협력하는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달성시니어클럽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안전취약시설인 LP가스 사용시설의 가스안전 확보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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