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6일 국제유가는 예상보다 높은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미 달러화 강세 등으로 하락한 반면, 중국 석유 수요 증가 기대감 등은 하락세를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24달러 하락한 85.14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10달러 내린 78.49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0.72달러 상승한 84.03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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