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주)해양에너지는 18일 회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도시가스 적기·조기 공급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해양에너지는 2023년을 맞아 신규 도시가스 대상처에 적기·조기 공급을 위해 동계에 공사가 집중되면서 도시가스 공급을 요청하는 신규수요자 민원이 심화되는 현상을 막고자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 해양에너지가 18일 회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도시가스 적기·조기 공급을 위한 워크숍을 열고 있다.
▲ 해양에너지가 18일 회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도시가스 적기·조기 공급을 위한 워크숍을 열고 있다.

또한, 도시가스 공정관리를 통해 고객신청일로부터 공급까지 걸리는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해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방안을 강구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주민의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난달 23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개최한 ‘광주광역시 도시가스 취약지역 공급시설 설치 지원 방안’ 정책토론회에도 참석헤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한 바 있다.

오광호 해양에너지 경영마케팅본부장은 “신규 공급 대상처에 도시가스 적기·조기 공급을 통해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최대한 많은 분들이 따뜻한 에너지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는 해양에너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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