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20일 롯데건설 대여금 5000억원 조기 상환 받아
안정적인 자금 운영을 기반으로 수소‧배터리소재 등 신사업 투자

▲ 롯데케미칼 로고.
▲ 롯데케미칼 로고.

[에너지신문] 롯데케미칼이 계열회사인 롯데건설의 자금운용 안정성을 위해 대여해준 자금 5000억원을 조기상환 받아 미래 신사업 기반 구축에 투입한다.

롯데케미칼은 5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10월 20일 3개월 기간으로 대여한 해당 자금을 상환기간에 앞서 조기 상환을 받았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계열 회사의 대여금 조기 상환으로 보다 안정적인 자금운용이 가능해져, 수소
및 배터리소재 등 신사업 투자를 계획대로 이어 나갈 예정으로 미래 성장 기반 구축, 고부가
소재사업 적극 진출로 기업 가치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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