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3일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중국의 석유제품 수출 증가 전망 등으로 하락했고 미국의 석유생산 증가폭 둔화 가능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3.81달러 하락한 82.10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3.33달러 내린 76.93달러에 거래됐다.

Dubai는 전일대비 3.30달러 상승한 82.07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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