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발전 재개 후 21일 오전 4시 정상출력 도달

▲ 신고리 1,2호기 전경(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 신고리 2호기 전경.

[에너지신문]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제7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친 신고리 2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지난 18일에 발전을 재개하고, 21일 오전 4시에 100% 정상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고리본부에 따르면 신고리 2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수검했으며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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