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 최신분석·폐플라스틱 재활용 세미나

[에너지신문] 산업교육연구소가 이달 두 건의 세미나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20일에는 ‘ESS 및 R-ESS 최신분석과 융합기술 사업화 방안/신사업 모델 세미나’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현재 국내외적으로 이상기후 및 에너지 사용증가 등으로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자 독립 전력생산 및 소비의 효율을 높여줄 수 있는 대형 배터리 시스템인 ESS와 폐배터리가 ESS로 변신하는 ‘R(Reuse-battery)-ESS’ 사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열려 관심을 모은다.

세미나 주제는 △ESS 및 R(Reuse battery)-ESS 기술·시장 실태분석과 미래전망 △한전의 ESS 운영 및 향후 계획 △ESS 안전기술을 위한 시설기준 규정 및 적용사례 △ESS 배터리 표준 및 시험인증 현재와 미래 전망 △R(Reuse battery)-ESS-DR 융합기술 사업화 방안과 신사업 모델 등이다.

이어 25일에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친환경 섬유/패키징 신사업 모델 및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최근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재생섬유 및 포장재가 관련 업계의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친환경섬유 및 포장재에 대한 선호도가 급상승하고 의식있는 소비가 결합하고 있는 가운데 열린다.

세미나 주제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친환경 섬유의 국내외 현황 및 미래전망과 해결과제 △폐플라스틱 재활용 친환경 섬유제조 공정전반 및 국내외 기술개발 동향 △폐플라스틱 재활용 친환경 섬유 우수재활용제품(GR) 인증제도 소개 및 최신 동향 △폐플라스틱 재활용 친환경 패키징 소재 개발을 위한 열분석 응용기술 동향과 사례 △플라스틱 패키징의 자원순환 정책 및 기술개발 동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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