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취약계층 사랑 나눔 행사 참석

[에너지신문] 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28일 제주형 통합복지 서비스 사업 일환으로 공사, 한국에너지공단, 제주가스판매업협동조합, 제주사회복지관협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가스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 가스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랑 나눔 행사가 열리고 있다.
▲ 가스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랑 나눔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랑 나눔 행사는 2021년부터 제주사회복지관협회, 가스판매업협동조합 등과 함께 총 4차례 각 기관 고유기능을 활용해 지역 취약계층에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온 기부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취약계층 가스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공사 및 한국에너지공단에서 각각 100만원을 가스판매업협동조합에서 가스레인지 30대를 기부했다.

임찬기 감사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물가상승에 따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에너지 복지증진 및 가스안전 강화를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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