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한국도시가스협회와 대성청정에너지는 27일 ‘2022년 사회복지시설 가스기기 지원사업 기증식’을 안동시 종합사회 복지관에서 열었다.
가스기기 지원사업을 통해 대성청정에너지와 한국도시가스협회는 안동시 종합사회 복지관에 가스기기 2대와 시설가스관공사를 지원했으며,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추가로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업계에서 조성한 도시가스 사회공헌기금으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도시가스업계는 전국 100여곳의 비영리기관(사회복지기관 등)에 200여개의 가스기기를 기증 및 가스관 공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중이다.
한국도시가스협회는 사회복지시설 가스기기지원사업 외에 도시가스 트레일 온런, 성금기탁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발굴,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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