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한국도시가스협회와 대성청정에너지는 27일 ‘2022년 사회복지시설 가스기기 지원사업 기증식’을 안동시 종합사회 복지관에서 열었다.

가스기기 지원사업을 통해 대성청정에너지와 한국도시가스협회는 안동시 종합사회 복지관에 가스기기 2대와 시설가스관공사를 지원했으며,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추가로 전달했다.

▲ 사회복지시설 가스기기 지원사업 기증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회복지시설 가스기기 지원사업 기증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업계에서 조성한 도시가스 사회공헌기금으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도시가스업계는 전국 100여곳의 비영리기관(사회복지기관 등)에 200여개의 가스기기를 기증 및 가스관 공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중이다.

한국도시가스협회는 사회복지시설 가스기기지원사업 외에 도시가스 트레일 온런, 성금기탁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발굴,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