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에너지문화 선도하는 정론지

[에너지신문] 전국 1500여 가스공사업(1종)체와 함께 에너지신문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바른 에너지문화를 선도하는 정론지로써 에너지정책과 가스산업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개선책을 제시, 에너지산업의 발전과 안전한 가스산업의 조성에 큰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에너지신문은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 발전, 시시각각 변화하는 에너지 시장의 동정과 소식을 매일 알려, 주간신문이 갖는 시차의 한계를 극복했을 뿐만 아니라 구독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갔습니다.

2022년 가스공사업협의회는 가스 관련법 개정, 직접발주, 주계약자 공동도급, 신규사업 확보, 가스기술기준 제·개정 등 가스공사업계가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변화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전국 3300여세대의 취약계층과 지역사회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노후 가스보일러 교체, 가스타이머 콕 무료 보급·설치, 노후가스시설 개선 및 가스레인지 교체사업 등을 추진하는 등 대국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가스시설 복구에 필요한 긴급물품을 지원하는 등 가스사고 예방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수소산업시대를 맞아 국내 수소 시공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 마련과 안전 시공을 위한 관련법 개정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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