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리점 세미나…고객 중심 서비스 고도화 제시
S LINE 친환경콘덴싱 보일러‧홈네트워크 신제품 소개
해외연수 제공 등 본사‧대리점 목표의식‧유대관계 도모

[에너지신문] 대성쎌틱에너시스(주)가 전국 대리점 대상으로 성수기 운영 정책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가졌다.

2022년 대리점 세미나는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광주를 시작으로 경주, 세종, 서울 등 4개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급변하는 시장 동향에 대응하기 위한 본사 운영 정책 전달과 본사‧대리점 간 목표달성 의식 제고를 위한 소통 시간이 마련됐다.

▲ 대성쎌틱이 대리점을 대상으로 플랫폼 중심의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한 '2022 대리점 세미나'를 진행했다.
▲ 대성쎌틱이 대리점을 대상으로 플랫폼 중심의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한 '2022 대리점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플랫폼 기반으로 새로운 길을 찾는다’는 슬로건을 주제로 고객감동 서비스를 위한 본사 시스템 구축 정책 소개에 중점을 뒀다.

특히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CRM 구축과 콜센터 정비를 통한 데이터 기반의 영업 고도화 방향을 제시하고, 향후 시장 동향과 성수기 광고 운영안을 공유하는 등 세부운영 계획을 소개했다.

이후 대성쎌틱의 주력제품인 ‘S LINE 친환경콘덴싱 보일러’와 ‘홈네트워크’ 등 신제품을 소개했다. 우수 대리점 수상 혜택으로 차년도 해외연수 제공을 언급하며 목표의식을 고취하고, 적극적인 판매 의지를 다져 본사‧대리점의 유대 관계를 공고히 도모했다.

고봉식 대성쎌틱에너시스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세계적으로 고물가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본사는 상생을 위해 고객은 물론 대리점들과도 끊임없이 소통하고자 한다”라며 “전국 대리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는 새로운 길을 찾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성쎌틱은 지난해 롯데보일러 서비스권 인수로 약 420여개의 대리점 확장과 지난 4월 난방시스템 제조 전문업체 지스타 허브와 A/S 통합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 확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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