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3대 사고 예방 위해 결의 다져

▲ 안일근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장(왼쪽)이 직원들과 함께 가스안전 결의를 다지는 선서를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안일근)는 6일 경기본부 교육장에서 가스사고 감소를 위한 추진의지를 다지고, 동절기 3대 사고인 △이동식부탄연소기 △막음조치 미비 △보일러 사고 등의 중점예방을 위한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전 직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가스사고 현황 및 우수사례 전파교육과, 직원대표의 가스사고 감축 결의선언 낭독 등이 이어졌다.

안일근 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경기도민을 가스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공사의 다년간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총 동원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매년 가스안전결의대회를 실시해 가스안전의식을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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