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6일 국제유가는 이란 핵협상 타결 가능성, 미국 주택 시장 지표 부진, 글로벌 투자은행의 유가 전망 하향 등으로 하락했으나 미국 원유 재고 감소 추정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2.76달러 하락한 92.34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2.88달러 내린 86.53달러에 거래됐다.

Dubai는 전일대비 2.48달러 하락한 92.12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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