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9일 국제유가는 이란 핵 협상 진전 가능성, 미 원유 재고 증가 추정,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올해 석유 수요 전망치 하향 조정 등으로 하락했고, 유럽에 대한 러시아의 석유 공급 일부 중단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34달러 하락한 96.31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26달러 내린 90.50달러에 거래됐다.

Dubai는 싱가포르 건국일(National Day) 휴일로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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