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27일 국제유가는 미국 석유 재고 감소, 달러화 약세, 러시아 가스 공급 축소 등으로 상승했으며,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2.22달러 상승한 106.62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2.28달러 오른 97.26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3.53달러 하락한 101.43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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