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사업 환경 구축 및 지속적인 투자 위한 적정 요금 반영 필요

[에너지신문] 해양에너지는 ‘Net-Zero’ 수소경제 시대에 도시가스사의 역할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해양에너지 로고.
▲ 해양에너지 로고.

해양에너지는 과거 연탄, LPG, 등유 등의 연료를 사용하며 연탄가스 질식사고, LPG 폭발사고 및 난방비 부담 등의 위험에 처해있는 시민들에게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이며 안전한 도시가스를 보급했다.

이를 통해 에너지 다변화 기여 및 청정 에너지 공급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과 가스중독 및 폭발 사고로부터의 국민 안전 향상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경제적인 에너지 공급을 통해 취약계층 등에 에너지 복지를 실현했다.

현재는 저탄소 녹색에너지 시대로 분산형 전원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가정용 및 건물용 연료전지 보급과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가스 냉난방기기(GHP) 보급 확대를 통해 가스기기 및 재생에너지 보급으로 전력부하를 완화시키는데 힘쓰고 있다.

아울러, 해양에너지는 ‘Net-Zero’ 수소 경제 시대 전환의 핵심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혁신을 통한 수소생산 및 운송 등 천연가스 고도화로 수소경제 전환을 위한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연료전지 발전사업 확대 등 ‘2045 탄소중립도시 조성’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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