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6일 국제유가는 사우디의 석유 판매가격 인상, 주요 투자은행의 유가 전망 상향 조정 등으로 장 초반 상승했으나 이후 베네수엘라산 석유 수출 부분 재개 전망, 차익 실현 등으로 하락하며 전일대비 하락으로 마감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21달러 하락한 119.51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0.37달러 내린 118.50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3.54달러 상승한 115.66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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