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SK가스, 6월 LPG공급가격 발표…소비자 부담 감안

[에너지신문] E1과 SK가스, LPG 수입양사가 6월 LPG 공급가격을 동결키로 했다.

수입양사는 31일 국제 LPG 가격 및 환율, 소비자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6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1은 가정·상업용프로판 가격을 1527.80원으로, 산업용프로판을 1534.40원에 공급하게 된다. 부탄은 1850.38원에 공급한다.

SK가스 역시 가정·상업용프로판을 동결, 1529.36원에 공급하고, 산업용프로판은 1535.96원, 부탄은 1851.38원으로 결정했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 사에서 통보한 국제 LPG가격(CP)을 기반으로 환율과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 SK가스 LPG충전소 전경.
▲ SK가스 LPG충전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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