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빛충북도시가스‧충주복지관과 안전복지 취약계층 발굴‧지원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는 30일 충북 충주시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ESG경영 실천 및 지역상생, 안전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와 참빛충북도시가스(주), 충주종합사회복지관 3개 기관이 협력해 안전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와 참빛충북도시가스는 △안전기기(타이머콕) 무료 보급 △취약계층 가스시설 합동점검 △사회복지사 등 대상 가스안전 교육‧홍보 △후원물품 기부, 도시락 배달을 포함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방효중 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기관들이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에게 안전을 선물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ESG 경영 및 지역 상생 등 사회적 책임 강화에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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