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빛충북도시가스‧충주복지관과 안전복지 취약계층 발굴‧지원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는 30일 충북 충주시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ESG경영 실천 및 지역상생, 안전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신동식 참빛충북도시가스(주) 대표이사, 방효중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장, 이광훈 충주종합사회복지관장을 비롯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ESG경영 실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동식 참빛충북도시가스(주) 대표이사, 방효중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장, 이광훈 충주종합사회복지관장을 비롯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ESG경영 실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와 참빛충북도시가스(주), 충주종합사회복지관 3개 기관이 협력해 안전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와 참빛충북도시가스는 △안전기기(타이머콕) 무료 보급 △취약계층 가스시설 합동점검 △사회복지사 등 대상 가스안전 교육‧홍보 △후원물품 기부, 도시락 배달을 포함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방효중 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기관들이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에게 안전을 선물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ESG 경영 및 지역 상생 등 사회적 책임 강화에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