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업계 최초 우수 콜센터 선정 이후 13년 연속 기록
24시간 상담 콜센터‧보이는 ARS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향후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 편의성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

[에너지신문] 경동나비엔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2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13년 연속 우수 콜센터에 선정됐다.

▲ KSQI 로고.
▲ KSQI 로고.

KSQI는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경동나비엔 ‘행복나눔센터(1588-1144)’는 2010년 업계 최초로 우수 콜센터에 선정된 이후 13년 연속 선정되며 압도적인 서비스 품질을 인정 받았다.

경동나비엔은 고객중심 경영을 기업 문화로 정착시켜 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표준화된 매뉴얼을 구축하고 고객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보일러를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업계 최초로 전화, 모바일, 카카오톡 등을 통한 365일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시작,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이 상담사로부터 비대면 상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는 ‘AI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AI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제품 에러 코드를 인식해 자가 진단 방법을 확인할 수 있고, 간편하게 A/S 접수도 가능해 소비자가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들을 꾸준히 확장 중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운영중인 ‘나비엔 AI 서비스’ 외에도, 지난 30년간 쌓아온 제품 사후 관리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이는 ARS’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자사 A/S 콜센터(1588-1144)로 전화를 걸면, 음성 안내와 동시에 스마트폰 화면에 서비스 안내 화면이 자동으로 실행된다. 순간 놓치면 다시 듣기를 반복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던 기존의 음성 ARS와는 달리, ‘보이는 ARS’는 즉각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어 문의 해결에 드는 시간을 줄여준다.

전양균 경동나비엔 서비스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은 항상 고객의 곁에서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실로 업계 최초로 24시간 운영되는 콜센터 서비스, 비대면 영상 서비스와 최근 운영 중인 AI 서비스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고객 응대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었다”며 “고객의 생활환경 저변에서 늘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만큼 서비스 측면에서도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다가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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