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 제2차 감사자문위원회가 열렸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제2차 감사자문위원회가 열렸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5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2차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제2차 감사자문위원회는 임찬기 상임감사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리는 자문회의로, 현재 진행 중인 감사사항의 전문 분야에 대한 전문성 및 공정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감사자문위원회에 참가한 위원들(경영활동, 사회책무, 안전활동 분야)은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시행(2022.5.19.)에 따른 KGS 이해충돌 체계 구축에 관해 논의했다.

공사 감사자문위원회는 4개 분야 총 1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기자문은 분기별 1회 개최하고 수시자문은 분과·분야를 감안해 감사프로세스와 연계한 개별 자문으로 실시하고 있다.

임찬기 상임감사는 “감사자문위원회 전문가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경영활동의 건전성 확보는 물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 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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