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삼양화성 방문...현장 점검 및 관계자 격려

[에너지신문] 노오선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25일 전북 전주시 소재 삼양화성 사업장을 방문해 정기보수 중인 현장을 점검 및 경영진과 환담을 실시했다.

삼양화성는 1989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로 폴리카보네이트(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연간 12만톤 규모를 양산해 국내외에 공급하는 전북지역 대표 석유화학 기업이다.

▲ 노오선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가 25일 전북 전주시 소재 삼양화성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 노오선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가 25일 전북 전주시 소재 삼양화성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삼양화성 관계자에 따르면 “삼양화성은 고객이 원하고 만족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뜨거운 열정과 실행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도 힘쓰며, 고객의 가치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내실을 다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며, “환경·안전분야에도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경영에도 앞장서 실천해 Global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노오선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현장을 점검하며, 특히 “정기보수 중인 공정에서 재가동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일선 현장 근무자들 뿐 아니라 전사적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당부한다”며, “공사도 안전한 공장가동을 위해 적극적인 안전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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