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더블유원 찾아 산업재해예방 및 가스안전관리 당부

[에너지신문] 노오선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24일 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자동차용 LPG용기 전문 생산업체 (주)더블유원을 방문해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노오선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가 24일 자동차용 LPG용기 전문 생산업체 (주)더블유원을 방문해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노오선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가 24일 자동차용 LPG용기 전문 생산업체 (주)더블유원을 방문해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더블유원은 2009년 창업한 이래 지역 경제발전 및 고용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LPG자동차에 탑재하는 일반 횡형용기(실린더형)의 생산과 더불어 국내 최초 환형용기(도넛형)를 개발하고 양산화하는 등 친환경 차량 보급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LPG차량의 중요 안전장치인 내압용기 생산과정에서의 품질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최고경영자와 대화의 시간을 통해 안전관리 현황을 파악했다.

이 자리에서 노오선 기술이사는 “중대재해 처벌법 관련 산업재해 예방과 LPG용기 생산 품질관리 기준 엄수를 통한 가스안전 확보 등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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