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 대비 제주애월 가스공사 LNG기지 점검

▲ 임찬기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오른쪽)가 주요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임찬기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오른쪽)가 주요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는 23일 하절기·우기 대비 가스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제주시 애월읍에 소재한 가스공사 제주LNG기지를 방문해 가스공급시설 안전관리실태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감사는 LNG저장탱크, 가스공급시설 안전장치 등 안전설비의 정상작동여부와 안정적인 천연가스 가스공급 상태를 점검하고 최근 발생한 김포시 질소저장탱크 파열사고 등 대형 사고사례를 언급하며 안전문제를 부패관점에서 살피도록 주문했다.

특히, 가스저장설비에 대한 안전점검과 가스공급시설에 대한 유지관리가 내실있게 실시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곧 다가올 우기를 대비해 가스안전관리에 공백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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