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취약계층 타이머콕 보급사업 평가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 ‘2022년 취약계층 타이머콕 보급사업 평가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가 18일 ‘2022년 취약계층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보급사업 평가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평가회의에서 지자체 담당공무원,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평가위원들이 참석해 최종 3개 업체를 선정했다.

향후 선정된 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의 취지와 목적 등을 설명하고 2800가구를 대상으로 타이머콕 보급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추석권 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장은 “타이머콕의 지속적인 보급 확대로 울산시민의 생활 안전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의 사회가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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