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우수 대리점 시상식…매출 성장 이룬 44개 대리점 선정
대리점 역량 강화 위해 꾸준한 교육‧다양한 행사 이어나갈 것

[에너지신문] 대성쎌틱에너시스가 우수한 서비스와 높은 고객 만족도로 눈에 띄는 매출 성장을 이룬 전국 44개 대리점을 ‘우수 대리점’으로 선정했다. 

▲ 대성쎌틱에너시스가 18일 서울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전국 우수 대리점 시상식을 진행했다.
▲ 대성쎌틱에너시스가 18일 서울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전국 우수 대리점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지난 18일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전국 우수 대리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성셀틱은 전국 420여개 대리점 중 우수한 서비스와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인 44개 대리점이 우수 대리점으로 선정했고, 우수대리점은 질 높은 시공과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장려하는 차원에서 포상이 주어졌다.

시상식 이후 외부강사를 초빙,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전문 강의를 진행했고,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영업 노하우와 핵심 정보를 공유하는 등 각 대리점주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고객과 직접적인 접점을 가진 대리점의 서비스 품질은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결정할 수 있는 큰 요소가 될 수 있는 만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리점의 질 높은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도 상승이라는 선 순환 구조를 유지하고 강화해 나가기 위해 꾸준한 대리점 교육과 다양한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성쎌틱은 지난해 롯데보일러 서비스권을 인수, 약 420여개의 대리점을 통해 서비스 인프라를 확장했다. 또한 지난 4월 난방시스템 제조 전문업체인 지스타 허브와 A/S 통합 서비스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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