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관련기업 대응 방안 특강

[에너지신문] 해양에너지는 지난 12일 사옥 대강당에서 안전 경영 및 사고 Zero 달성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관련 기업 대응 방안’ 관련 특강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특강에는 해양에너지 전 임직원과 고객센터 및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문찬석 법률사무소 선능 대표변호사(전, 광주지방검찰정 검사장)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문찬석 대표변호사는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률 관련 설명을 기반으로, 쟁점 사항과 대응 방안 등에 대해 강연했다.

해양에너지는 지난 1월 ‘사고 Zero 및 ESG 경영 목표와 방침 선포 및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고, 지난 4월 ‘WHSE 문화개선을 위한 Workshop’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안전 경영 및 사고 Zero 달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형순 해양에너지 대표는 “이번 특강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회사에 필요한 사항을 재점검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며, “안전 경영 및 사고 Zero 달성을 위한 전임직원들의 노력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