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리퀴드 조직 내 핵심 역할 두루 역임…경영‧관리 노하우 갖춰
중국‧일본 등 아시아지역 업무 수행 등 폭넓은 국제 경험 수행

[에너지신문] 에어리퀴드코리아가 5월 1일부로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프랑스인인 니콜라 푸아리앙(Nicolas Foirien)을 선임했다.

니콜라 푸아리앙 대표는 에어리퀴드 코리아의 전반적인 경영 및 관리를 총괄 책임지는 것과 동시에 관계회사인 바이탈에어 코리아의 이사회를 대표하는 업무도 수행할 예정이다.

니콜라 푸아리앙 대표는 2006년 에어리퀴드 그룹의 E&C(Engineering & Construction)에 입사했으며, 기술 및 커미셔닝에서 시작해 비즈니스, 제품 개발, 팀 및 조직 관리로 발전하면서 조직 내에서 핵심 역할과 책임을 두루 맡아왔다.

그는 특히 아시아(중국 및 일본) 지역에서 여러가지 임무를 수행한 폭넓은 국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본 E&C Center Managing Director의 직책을 수행했다.

한편, 니콜라 대표는 프랑스의 Ecole Polytechnique와 Ecole des Mines de Paris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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