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내 LPG사용 가정 가스안전점검 및 노후가스시설 교체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는 10일 LP가스판매조합,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함께 마라도에서 찾아가는 섬마을 가스안전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 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가 10일 LP가스판매조합 등 유관기관과 함께 마라도에서 찾아가는 섬마을 가스안전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가 10일 LP가스판매조합 등 유관기관과 함께 마라도에서 찾아가는 섬마을 가스안전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마라도 내 LPG사용 가정을 방문해 가스안전점검, 노후가스시설 교체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4년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사이다. 가스사고 발생시 초동대응이 힘든 도서지역 특성상 주기적인 가스안전관리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 올해는 마라도를 시작으로 제주도의 5개 부속 섬(우도, 추자도, 가파도, 비양도, 마라도) 모두 방문해 가스안전 재능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태광 가스안전공사 본부장은 “뜻이 맞는 여러 유관기관과 함께 가스·전기·의료 등 ONE-STOP 통합적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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