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3일 국제유가는 중국의 석유 수요 감소 우려 심화, 미 연준(Fed) 긴축을 앞두고 달러 강세 지속 등으로 하락했고 유럽의 러시아산 석유 수입금지 임박, 미국 석유 재고 감소 추정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2.61달러 하락한 104.97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2.76달러 내린 102.41달러에 거래됐다.

Dubai는 싱가포르 하리라야 푸아사(Hari Raya Puasa)로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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